김정현, MBC '꼭두의 계절' 복귀+임수향 호흡 “촬영 진행 중”
김정현, MBC '꼭두의 계절' 복귀+임수향 호흡 “촬영 진행 중”
  • 승인 2022.09.2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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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FN엔터테인먼트
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FN엔터테인먼트

‘꼭두의 계절’이 배우 김정현과 임수향의 캐스팅을 확정, 촬영을 진행 중이다.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 연출 백수찬, 김지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의사 한계절을 만나 왕진 의사로 일하며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다.

드라마 ‘나쁜형사’로 독보적인 범죄 스릴러물의 지평을 열었던 강이헌, 허준우 작가와 ‘앨리스’, ‘다시 만난 세계’, ‘미녀 공심이’ 등을 연출한 백수찬 감독 그리고 ‘이벤트를 확인하세요’의 김지훈 감독이 의기투합해 저승과 이승을 오가는 특별한 로맨스 스토리를 그려낼 것을 예고해 기대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김정현과 임수향이 함께 선보일 케미스트리는 물론 두 사람이 엮어낼 ‘저승신’ 꼭두와 인간 한계절의 기묘한 인연의 시작에 주목하게 만들고 있다. 과연 두 존재가 사랑에 정착할 수 있을지 ‘꼭두의 계절’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

‘꼭두의 계절’ 제작진은 “김정현, 임수향 배우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이 촬영 현장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고 있다. 두 배우를 비롯해 촬영에 임하는 모두가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이들의 손길로 완성될 ‘꼭두의 계절’에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은 현재 촬영을 진행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