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예뻐지는 블랙핑크 제니의 넘사벽 미모와 꿀뚝뚝 애교가 심쿵을 선사한다.

26일 제니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애교폭발 인증샷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오늘 새로 배운 젠냥이다"라며 고양이 귀 모양을 연상케하는 브이 포즈를 취했다. 큰 눈망울에 입술을 쭉 내민 모습이 영락없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 그 자체다.

또한 제니는 "오늘 블링크 만나서 너무너무너무 행복했어요. 앞으로 더 힘내서 해볼께 고마워요"라고 환한 미소로 팬사랑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제니는 "블링크를 향한 하트"라며 볼하트를 만들기도. 동화 속 공주님을 연상케하는 꽃 원피스에 러블리한 비주얼, 폭풍 애교를 발산하는 제니의 모습에 글로벌 팬심이 요동친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를 발매했으며, 선공개곡 '핑크베놈(Pink Venom)'과 타이틀곡 '셧다운(Shut Down)'으로 활동 중이다.

블랙핑크는 오는 10월 15일과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월드투어 '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의 포문을 연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