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의 과감한 만삭화보가 시선을 강탈한다.

26일 전혜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삭이라 서핑은 못하지만, 서퍼의 자유로움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 죽도해변에서 만삭 사진을 찍어볼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파도치는 해변 앞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당당하게 포즈를 취했다.

여전히 슬림하고 육감적인 몸매에 D라인만 도드라지는 모습이다. 

또한 전혜빈은 "보그 뺨치게 나온 것 같아 대만족"이라며 만삭 사진에 흡족해했다.

특히 남편으로 보이는 이가 무릎을 꿇고 전혜빈의 배에 다정하게 손을 얹고 있어 인상적이다.

전혜빈 역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12월 치과의사인 연인과 결혼했으며, 현재 출산을 앞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