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바쁜 일상 속에서도 아이 걱정하는 엄마의 삶 "울 아기 수족구, 고열이 며칠째"
한가인, 바쁜 일상 속에서도 아이 걱정하는 엄마의 삶 "울 아기 수족구, 고열이 며칠째"
  • 승인 2022.09.23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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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가인 SNS
사진=한가인 SNS

배우 한가인이 수족구병에 걸린 아이 때문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가인은 23일 자신의 SNS 스토리(24시간 이후 게시물이 사라지는 기능)에 '아…울 애기 수족구 진짜 고열이 며칠째네요. 수포도 심하고, 먹지도 못하고. 아프지 말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39.6℃가 찍힌 체온계가 담겨있었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수족구병으로 인해 아이가 고열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2016년 딸, 2019년 아들을 낳았다. 출산 후 육아에 전념하던 그는 SBS '써클하우스'에 이어 MBN '그리스 로마 신화-신들의 사생활', SBS '싱포골드'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바쁜 와중에도 두 아이를 돌보며 엄마로서의 삶도 충실히 살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