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박찬환, 나영희 뒷조사 시작 “숨 막히지 않아?”
‘황금가면’ 박찬환, 나영희 뒷조사 시작 “숨 막히지 않아?”
  • 승인 2022.09.23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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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황금가면’ 캡처
사진=KBS2 ‘황금가면’ 캡처

 

KBS2 ‘황금가면’ 23일 방송에 홍선태(박찬환)가 차화영(나영희) 주변을 조사했다.

차화영은 서유라(연민지)에 대해 묻자 홍선태에게 이유를 궁금해했다. 홍선태는 “서유라가 우리집에 무슨 목적을 가지고 접근했는가 싶어서”라고 말했다.

이에 차화영은 “나도 그게 궁금한데 이제 물을 수도 없고, 묻어둘 수 밖에요”라고 서유라의 생존을 알면서도 거짓말을 했다.

또 홍선태에게 자신이 자작극을 벌인 거라고 의심을 하는 거냐며 “내가 미쳤어요? 내 목숨을 걸고 자작극을 벌이게?”라고 역정을 냈다.

궁지에 몰린 차화영이 계속해서 성질을 내자 홍선태는 “가족들한테도 가면을 쓰고 살면 숨막히지 않아?”라며 반감을 드러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