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포골드' 한가인 "♥연정훈 '1박 2일'과 맞대결? 사랑과 일은 달라...급격히 대화 없어져"
'싱포골드' 한가인 "♥연정훈 '1박 2일'과 맞대결? 사랑과 일은 달라...급격히 대화 없어져"
  • 승인 2022.09.2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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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배우 한가인이 '싱포골드' 합류 소감과 함께 남편 연정훈과의 동시간대 맞대결에 대해 언급해 웃음을 더했다.

23일 열린 SBS 퍼포먼스 합창 배틀 오디션프로그램 '싱포골드' 제작발표회에 박진영, 김형석, 한가인, 리아킴, 이무진이 참석했다.

최근 한가인은 '문명특급' '써클하우스' 등 예능에서 활약하며 두각을 나타낸 바, 이에 대해 "예능을 거의 안 하다가 요즘 하고 있어서 '이런 모습이 있었어?' 하시더라. 숨긴 건 아닌데 본의 아니다. 요즘 그런 모습을 꺼내고 있다. '싱포골드'에서도 중간중간 나오고, 솔직한 리액션을 많이 보여드릴 것"이라고 운을 뗐다.

한가인은 '싱포골드'에서 가수 이무진과 함께 '매니지먼트 라인'으로 참여한다. 이에 한가인은 "저는 심사위원과 다르게 팀과 소통하는 일을 한다. 그래서 부담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금이 반짝반짝 빛나는 것처럼"이라며 "가슴에 울림이 있는 프로그램이라 뿌듯하고 자랑하고 싶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한가인은 KBS2 '1박 2일'에 출연중인 남편 연정훈과 동시간대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에 한가인은 "편성시간을 (연정훈과) 같이 있을때 들었다. 급격히 대화가 없어졌다. 서로 뭐라 말하기가 상당히 어렵더라. 사랑과 일은 또 다른 부분"이라면서 "두 프로그램의 결이 많이 다르다. 둘 다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 그런데 팔은 계속 안으로 굽는다"고 했다.

그러자 박진영이 "꼭 이기고 싶다면서? 원래는 꼭 이기고 싶다고 했다"고 거들자, 한가인은 "우리끼리는 그렇게 말했지만, 그 이후 남편과 급격히 대화가 적어졌다. 두 프로그램 다 관심갖고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면서 "팔을 밖으로 뻗을 수 는 없다. 이렇게 마무리하겠다"고 전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싱포골드'는 국내 최초 퍼포먼스 합창 배틀. 우승팀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합창단'으로 세계 합창 월드컵에 도전한다. 25일 일요일 저녁 6시 첫 방송.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