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의 여신 미모가 이탈리아를 사로 잡았다.
23일 신민아가 이탈리아 남부 도시 바리에 자리한 고딕양식의 성 '카스텔 데 몬테(Castel del Monte)'를 배경으로 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석양에 물든 하늘과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거대한 성 그리고 별자리가 수 놓인 드레스를 입은 신민아의 모습은 그야말로 여신을 방불케 했다.
이 외에도 신민아는 거대한 모자와 미니 드레스, 스팽글 장식의 화려한 이브닝드레스 등 동화에서나 볼 수 있는 의상들을 완벽한 무드로 소화했다.
매 컷마다 고혹적이면서도 아름다움과 신비한 아우라를 발산하는 신민아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신민아의 더 많은 화보는 '하퍼스 바자' 10월호와 웹사이트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신민아는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해 이병헌 등과 호흡을 맞췄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