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주현영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11월 첫방 확정...진짜 스타들 대거 출연 예고
이서진·주현영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11월 첫방 확정...진짜 스타들 대거 출연 예고
  • 승인 2022.09.2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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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가 오늘(23일)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11월 첫방송된다"고 알렸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메쏘드 엔터’를 배경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일하는 매니저들의 일상을 리얼하게 그린 드라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프랑스 드라마 '십퍼센트(Dix Pour Cent)'를 원작으로 하며 최고의 스타를 만들기 위한 매니저들의 고군분투, 대중이 궁금해하는 연예계 뒷이야기를 담는다.

배우 이서진, 곽선영, 서현우, 주현영이 메쏘드 엔터 매니저 4인방으로 변신한다. 각각 엘리트 총괄 이사 ‘마태오’, 승부욕 강한 워커홀릭 팀장 ‘천제인’, 세상 순한 감성파 팀장 ‘김중돈’, 패기로 다져진 열혈 신입 매니저 ‘소현주’ 역을 맡는다. 이들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어느 누구도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하는 매니저들의 세계를 필터 없이 솔직하고 적나라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제작진은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는 최고의 스타를 만들기 위한 숨은 공신들의 고군분투와 우리가 궁금해하고 몰랐던 연예계 뒷이야기가 펼쳐진다. 진짜 스타들도 대거 출연할 예정이므로 많은 시청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