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윤아, '공조2' 개봉 16일만에 500만 돌파에 자축 "500만 감사합니다"
다니엘 헤니-윤아, '공조2' 개봉 16일만에 500만 돌파에 자축 "500만 감사합니다"
  • 승인 2022.09.22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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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니엘 헤니 SNS
사진=다니엘 헤니 SNS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이 드디어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공조2:인터내셔날'은 22일 오전 7시 기준으로 누적 관객 500만 명을 넘어섰다. 개봉 16일째 기록을 세우며 개봉 23일째 500만을 기록한 '탑건: 매버릭'을 훌쩍 뛰어넘는 흥행 기록이다. 이로써 '범죄도시2',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한국영화 세 번째 500만 관객을 달성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글로벌하게 확장된 스토리와 스케일, 풍성한 케미와 유쾌한 재미, 압도적인 볼거리로 개봉과 동시에 흥행 돌풍을 일으켰고, 추석 연휴가 끝난 뒤에도 꾸준히 관객을 모으고 있다.

사진=윤아 SNS
사진=윤아 SNS

500만을 돌파하자 윤아와 다니엘 헤니는 개인 SNS에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윤아는 다니엘 헤니와 찍은 사진을 게재한 뒤 영화 속 대사인 '아임 파인 땡큐 앤 유'를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현빈, 진선규, 다니엘 헤니, 유해진 등과 함께 찍은 사진에는 '500만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다니엘 헤니도 배우들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린 뒤 '500만 축하합니다. '공조2' 500만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