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차 연예계 대표커플' 신민아-김우빈, 커플룩 입고 팔짱 끼고 편하게 파리 데이트
'8년차 연예계 대표커플' 신민아-김우빈, 커플룩 입고 팔짱 끼고 편하게 파리 데이트
  • 승인 2022.09.2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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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
사진=트위터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여전히 달달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신민아와 김우빈의 목격담이 속속 전해지고 있다. 

한 영상에는 화이트톤으로 옷을 맞춰 입은 두 사람이 팔짱을 끼고 길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주위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자연스럽게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신민아와 김우빈의 파리 데이트 목격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불과 며칠 전에도 신민아와 김우빈이 프랑스 파리의 한 노천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민아는 노란 셔츠에 검은색 모자를 썼고, 짙은 컬러의 맨투맨을 입은 김우빈이 휴대전화를 바라보고 있었다.

김우빈은 신민아와 함께 휴대전화를 보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고, 신민아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며 변함 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신민아와 김우빈은 2015년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2017년 김우빈이 비인두암 투병 중일 때도 신민아가 그의 곁을 지켜 많은 응원을 받았다.

최근에는 신민아와 김우빈이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이들은 한지민, 이병헌과 호흡을 맞췄지만 실제 커플인 두 사람이 한 작품에 출연했다는 점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또 두 사람은 각자의 자리에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