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론 출신 구준엽 아내이자 대만 배우 서희원이 더 아름다워진 근황을 전했다.
서희원은 20일 자신의 SNS에 '내 아름다움의 비밀'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광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결혼 후 한층 예뻐진 외모를 자랑하며 우아한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가슴 쪽에 새겨진 'K' 타투가 눈길을 끈다. 이는 남편 구준엽의 성을 의미하는 K를 가슴에 새긴 것으로 보인다.
서희원은 지난해 11월 전 남편 황소비(왕샤오페이)와 이혼한 후 활동을 중단한 상태였다. 그러나 이후 과거 연인 사이였던 구준엽과 20년만에 재회해 지난 3월 결혼에 골인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