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맨파' 프라임킹즈 vs 뱅크투브라더스 탈락 위기…트릭스 "배틀 우리가 가장 잘해"
'스맨파' 프라임킹즈 vs 뱅크투브라더스 탈락 위기…트릭스 "배틀 우리가 가장 잘해"
  • 승인 2022.09.21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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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스트릿 맨 파이터' 방송캡처
사진=Mnet '스트릿 맨 파이터' 방송캡처

프라임킹즈와 뱅크투브라더스가 탈락 위기에 처했다.

20일 방송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는 첫 번째 탈락크루 배틀이 진행됐다.

이날 각 크루의 리더들은 "탈락하러 나온 게 아니고 우승하려고 나왔다", "그냥 다 이겨버릴 거다. 절대 탈락 안 할 거다"며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그러나 K-댄스 미션 배틀에서 탈락한 YGX, 위댐보이즈, 프라임킹즈, 뱅크투브라더스 중 두 팀이 탈락 배틀을 펼치게 됐다. 최종 점수 확인 결과 최하위팀은 프라임킹즈와 뱅크투브라더스였다. 

약자 지목 배틀에서 배틀 최강자로 떠오른 프라임킹즈가 탈락 배틀의 주인공으로 확정되자 리더인 트릭스는 "다 보셨겠지만 배틀은 저희가 가장 잘 하는 거다. 진지하게 제대로 하겠다"고 선언했다. 참가자들은 프라임킹즈의 말이 허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뱅크투브라더스 필독도 "후회 없이 하자. 극강의 텐션을 보여주자"라고 각오해 그 결과에 이목이 집중됐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