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리즈 시절을 소환했다.

이민정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거 언제야 잠시 가수였던 시절 원더풀 라디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하고 있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민정은 해맑은 웃음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영상은 지난 2012년 이민정이 출연했던 영화 ‘원더풀 라디오’의 한 장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가수 겸 배우 수지는 “쏘 큐트”라는 댓글을 달며 감탄했고, 배우 이정현 역시 “이쁜 것 좀 보소”라고 말하며 이민정을 칭찬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