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상설’ 안성기, 혈액암 투병 중…“가발 벗으면 민머리”
‘건강 이상설’ 안성기, 혈액암 투병 중…“가발 벗으면 민머리”
  • 승인 2022.09.1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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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 사진=JTBC 뉴스 캡처
안성기 / 사진=JTBC 뉴스 캡처

 

배우 안성기가 1년여 간 혈액암으로 투병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7일 스포츠서울의 보도에 따르면 건강이상설이 제기 된지 1년9개월여 만이다.

안성기는 지난 15일 열린 ‘배창호 감독 데뷔 40주년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한 뒤 달라진 외모 때문에 재차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다.

이날 안성기는 얼굴이 퉁퉁 붓고 가발을 쓴 듯 한 모습으로 등장했고, 내내 배우 김보연의 부축을 받는 모습이었다.

이후 소속사 측은 “건강에 이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결국 안성기는 사실을 밝혔다.

안성기는 지난 16일 오후 조선일보 측에 “혈액암이 발병해 1년 넘게 투병 중이다. 항암 치료를 받고 최근에 건강이 좀 나아져 외출할 수 있었다”면서 “항암 치료로 가발을 벗으면 민머리”라고 투병 사실을 알렸다.

안성기는 “이 머리로 작업을 할 수는 없고, 더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