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아리스트라' 서울 공연 5분만 전석 매진...독보적 티켓파워
김호중, '아리스트라' 서울 공연 5분만 전석 매진...독보적 티켓파워
  • 승인 2022.09.1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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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트바로티' 김호중이 독보적 티켓파워 입증한 서울 공연 '아리스트라'를 시작으로 전국의 팬들과 호흡한다.

김호중의 전국투어 콘서트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ARISTRA ]'(이하 아리스트라) 서울 공연은 지난 13일, 예매 오픈과 함께 5분 만에 2만 5천여 석 매진을 기록하며 김호중의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전국투어 콘서트 타이틀인 '아리스트라'는 김호중의 팬덤명 '아리스'와 '오케스트라'의 합성어.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이번 콘서트에서 아리스와 함께 멋진 공연을 즐기고 싶다는 김호중의 마음을 담았다.

특히 티켓 오픈만으로도 콘서트 열기를 한층 끌어올린 김호중은 이번 공연에서 그만이 할 수 있는 특급 무대들을 선보인다. 오케스트라와 밴드의 접목으로 기존 콘서트와는 차별화된 규모와 풍성한 사운드는 물론, 어디서도 느껴보지 못했던 현장감으로 전율을 일으킬 전망이다.

이처럼 역대급 공연을 예고하며 서울 공연 3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한 김호중은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의 팬들과 만난다. 추가 지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김호중의 '아리스트라' 서울 공연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케이스포돔)에서 열린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