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첫 화보집, 이국적 풍경 속 낭만적 '음악인생' 담았다...'브라비시모 인 이탈리아' 티저
김호중 첫 화보집, 이국적 풍경 속 낭만적 '음악인생' 담았다...'브라비시모 인 이탈리아' 티저
  • 승인 2022.09.1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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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노래하는 사람' 트바로티 김호중의 낭만적 음악여정이 펼쳐진다.

14일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재 2차 판매가 진행되고 있는 '브라비시모 인 이탈리아 : 김호중 화보집 & 특별 사진전' 부제 '낮에 뜨는 별'의 인기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화보집은 김호중의 데뷔 이후 첫 단독 화보집이자, 특별 사진전까지 개최되는 역대급 스케일로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특히 까사(CASA 집), 씨엘로(CIELO 하늘), 쏘뇨(SOGNO 꿈) 총 세 가지 섹션으로 구성돼 그만의 독자적인 메시지들을 담은 터 의미가 남다르다.

김호중 역시 촬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더욱 뜻깊게 구성하고자 자신의 과거가 담겨있는 이탈리아로 촬영지를 택했다. 또한 스스로 칭하는 '노래하는 사람'의 메시지를 담고자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가지 버전의 티저가 공개됐다. 영상 속 김호중은 자유를 만끽하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아름다운 이탈리아의 풍경 속 영감을 얻는 감성적 면모를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김호중은 '2022. 가을, 김호중의 특별한 편지가 도착합니다'라는 낭만적인 문구가 더해져 팬들의 큰 사랑과 응원에 부응하는 '특별한 선물' 같은 화보집이 탄생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