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셉트 장인' (여자)아이들, 10월 17일 '아이 러브'로 컴백 확정
'콘셉트 장인' (여자)아이들, 10월 17일 '아이 러브'로 컴백 확정
  • 승인 2022.09.1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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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지난 3월 발표한 정규 1집 '아이 네버 다이'(I NEVER DIE) 이후 7개월 만이다.

14일 (여자)아이들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여자)아이들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I love'(아이러브)의 아트워크를 게재하며 "10월 17일 오후 6시 컴백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아트워크는 매거진 커버 속 강렬한 빨간색 하트 쿠션을 감싸 쥔 일러스트가 인상적이다.

앨범마다 뚜렷한 음악적 색깔과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주며 치열한 K팝 시장에서 독보적인 그룹으로 존재감을 각인시켜 온 (여자)아이들이 이번 앨범을 통해서는 어떤 콘셉트와 음악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최근 (여자)아이들은 아트워크 공개에 앞서 이번 앨범 'I love'(아이러브)의 스포일러 티저를 업로드해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여자)아이들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I love'(아이 러브)는 오는 10월 17일 오후 6시에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