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엑 셔누‧아스트로 문빈‧슈주 최시원, 헬짱 아이돌 TOP3 선정
몬엑 셔누‧아스트로 문빈‧슈주 최시원, 헬짱 아이돌 TOP3 선정
  • 승인 2022.09.13 17: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셔누 인스타그램
사진=셔누 인스타그램

 

몬스타엑스의 셔누가 ‘최고의 헬짱 아이돌’ 선정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참여형 모바일 아이돌 팬덤 앱 '아이돌챔프'(IDOL CHAMP)에서는 지난 8월 16일부터 8월 30일까지 ‘최고의 헬짱 아이돌’이라는 주제로 팬 PD 투표를 진행했다. 

총 402,093의 투표수 중 25.00%의 득표율로, 다수의 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몬스타엑스 셔누가 ‘최고의 헬짱 아이돌’ 투표 1위에 선정되었다.

몬스타엑스 셔누는 운동 좀 한다는 아이돌 사이에서도 피지컬이 좋기로 유명하다. 

정글의 법칙 등 여러 방송에서 공개된 근육질 몸이 터미네이터를 연상시켜 ‘셔미네이터’라는 별명도 붙었다. 등 너비 약 21인치(54.34cm), 팔 길이 75cm, 팔뚝 둘레는 36cm로 상체 근육 자체가 발달했으며, 이를 드러내는 민소매나 베스트 등 노출이 있는 무대 의상을 완벽 소화한다.

셔누는 댄서 출신으로, 데뷔 전부터 핫한 피지컬로 유명했다. 

이효리 5집 ‘배드걸’ 무대의 백댄서로 활동하며, 과감한 노출과 함께 이효리와의 파격 퍼포먼스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댄서임에도 눈에 띌 수밖에 없는 비주얼과 피지컬로, 단독 인터뷰도 꽤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데뷔 후에는 2017 ‘MAMA’에서 ‘DRAMARAMA’무대를 등짝 오픈 퍼포먼스로 마무리하며 또다시 화제의 중심에 섰다.

한편, 셔누에 이어 아스트로의 문빈이 근소한 차로 23.45%의 득표율을 기록해 ‘최고의 헬짱 아이돌’ 2위에 선정되었으며, 슈퍼주니어 시원(12.64%), 비투비 이민혁(10.52%) 등이 차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투표 결과는 글로벌 한류 커뮤니티 GstarLive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투표를 진행한 '아이돌챔프'에서는 2022년 9월 25일까지 전 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2022 APAN STAR AWARDS'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남녀 배우 인기상', '베스트 커플상', 'OST상' 총 4개 부문이며, 수상자는 아이돌챔프 투표 100%로 선정된다. 투표 결과는 29일 열리는 '2022 APAN STAR AWARD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