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30일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 포문...오케스트라+밴드 만남 '역대급 현장감'
김호중, 30일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 포문...오케스트라+밴드 만남 '역대급 현장감'
  • 승인 2022.09.02 15: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호중이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아리스와 만난다.

2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오는 30일부터 10월2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케이스포돔)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 ARISTRA ]'(이하 '아리스트라')를 개최한다. 콘서트 티켓은 오는 13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콘서트 타이틀 '아리스트라'는 김호중의 팬덤명 '아리스'와 '오케스트라'의 합성어다. 김호중의 첫 단독콘서트인 만큼, 아리스와 함께 오케스트라와 멋진 공연을 만들고 싶다는 아티스트의 의지가 담겼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김호중은 '트바로티' 타이틀에 걸맞은 독보적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또한 콘서트 타이틀 '아리스트라'에서 엿볼 수 있는 것처럼, 오케스트라와 밴드의 접목 등 기존 콘서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압도적인 규모의 무대와 풍성한 사운드로 역대급 현장감을 선물하겠다는 각오다.

함께 공개된 이미지에서도 김호중은 검은색 턱시도를 입고 음악에 완전히 몰입한 채 지휘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아리스트라'에서 김호중이 또 어떤 무대와 매력으로 전국의 팬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추석특집 쇼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는 오는 9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