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11호 태풍 ‘힌남노’ 간접 영향, 기상청 “제주‧남해안 비”…큰 일교차 주의
[오늘의 날씨] 11호 태풍 ‘힌남노’ 간접 영향, 기상청 “제주‧남해안 비”…큰 일교차 주의
  • 승인 2022.09.02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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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트위터
사진=기상청 트위터

 

금요일인 오늘(2일)은 북상 중인 제 11호 태풍 '힌남노'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와 남해안에 비가 계속 내릴 예정이다.

기상청은 “이날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흐리겠다”라고 예보했다.

이어 “제주·경남권 해안·전남 남해안에는 오는 3일까지 비가 내리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5~22도, 낮 최고 기온은 23~3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1도, 춘천 17도, 강릉 19도, 대전 18도, 대구 20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부산 22도, 제주 23도 등이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9도, 춘천 28도, 강릉 25도, 대전 28도, 대구 26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부산 26도, 제주 27도 등으로 예상된다.

한편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