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촌식품·신앙촌F&D "건강과 자연 모두를 위한 안전한 제품 생산"
신앙촌식품·신앙촌F&D "건강과 자연 모두를 위한 안전한 제품 생산"
  • 승인 2022.08.31 10: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식품 및 침구류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합니다"

 

31일 신앙촌식품과 신앙촌F&D는 친환경과 가치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자사 판매 식품 및 침구류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다고 전했다.

신앙촌식품에 따르면 ‘요구르트 런’은 2005년 출시부터 환경호르몬에 안전한 친환경 재질의 PET 용기를 사용해오고 있다.

또한 신앙촌F&D의 ‘마이크로 화이바 베개솜’을 포함해 다양한 침구류의 충전재로 ‘친환경 웰빙 히팅솜’을 사용하고 있다.

친환경 웰빙 히팅솜은 보온력이 우수한 에어롤솜과 L.M 화이바를 혼합해 특수 열처리 공정을 거쳐 생산하고 있는데, 이중 L.M 화이바는 여성의 패드나 어린이 기저귀에 사용하는 고급 솜으로, 인체에 무해하며 인장강도가 뛰어나 오랜 시간이 지나도 원래 상태의 보온력과 통풍성, 탄력을 처음 그대로 유지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생명물식품은 콩과 같이 자연에서 추출한 단백질을 이용한 고품질의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지난 2020년, 양조간장 제품 3종이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획득했으며, 최근에는 ‘비건 양조 생명물간장’을 새롭게 출시한 바 있다.

신앙촌 측은 “친환경 제품에 대한 가치소비가 이루어지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앞으로도 건강과 자연 모두를 위한 안전한 제품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