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주·한지민·현세린 프로, 골프존뉴딘그룹 ‘아름다운 이웃’ ESG 캠페인 참여
유현주·한지민·현세린 프로, 골프존뉴딘그룹 ‘아름다운 이웃’ ESG 캠페인 참여
  • 승인 2022.08.3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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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골프존데카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프로골퍼들(왼쪽부터 김동은(24·캘러웨이), 한지민(23·그린카), 성시우(39·골프존 레드베터아카데미), 유현주(28·골든블루), 현세린(21·대방건설))이 골프존뉴딘그룹의 ESG 캠페인 ‘아름다운 이웃’에 동참하며 환경보호 및 사회공헌을 실천한다.
골프존, 골프존데카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프로골퍼들(왼쪽부터 김동은(24·캘러웨이), 한지민(23·그린카), 성시우(39·골프존 레드베터아카데미), 유현주(28·골든블루), 현세린(21·대방건설))이 골프존뉴딘그룹의 ESG 캠페인 ‘아름다운 이웃’에 동참하며 환경보호 및 사회공헌을 실천한다.

유현주·한지민·현세린·김동은 프로가 골프존뉴딘그룹의 ‘아름다운 이웃’ ESG 캠페인 참여하며 사회공헌에 나섰다.

30일 골프존뉴딘그룹(회장 김영찬)에 따르면 골프용품 재사용 및 기부를 목적으로 실시 중인 ESG 캠페인 ‘아름다운 이웃’에 그룹 계열사인 골프존·골프존데카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프로골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캠페인은 평소 잘 사용하지 않는 골프용품을 오는 9월 중 그룹 계열사인 골프용품 유통회사 골프존커머스의 중고거래 플랫폼 ‘골프존마켓 이웃(IUT)’을 통해 경매 방식으로 판매하고, 그 수익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발달장애 주니어 골퍼들에게 전달되는 방식이다.

유현주 프로(28·골든블루)는 테일러메이드 밀드 그라인드(Milled Grind) 웨지 2점과 캘러웨이 오디세이 트리플 트랙 투볼 퍼터 1점, 자신의 친필 사인이 적힌 골프모자 3점을 기부 용품으로 접수했다.

유 프로는 “좋은 취지의 ESG 캠페인을 통해 동반 성장하고 있는 골프존뉴딘그룹과 함께 발달장애 주니어 골퍼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골프존 레드베터아카데미에서 훈련 중인 프로골퍼 김한별 (25·SK텔레콤), 배용준(21·CJ온스타일), 신상훈(23·PXG), 성유진(22·한화큐셀) 또한 자신의 친필 사인이 적힌 모자를 각각 기부하며 골프존뉴딘그룹의 따뜻한 선행에 동참했다.

이외에도 한지민 프로와 의류 협찬 계약을 맺은 ‘클리브랜드 골프웨어’가 의류 5 착장을 기부하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클리브랜드 골프웨어는 지난 2020년, 골프존의 국내 실내골프연습장 직영사업인 ‘GDR 아카데미’와 제휴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골프존뉴딘그룹은 계열사들도 각각 ESG 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폐스크린 업사이클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골프존은 지난해 10월 ESG 위원회를 설치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친환경 △폐기물 저감 △사회공헌 △노사협력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조성 등의 세부 과제들을 이행해 나갈 방침이다. 골프존커머스 또한 지난해 4월 ESG 위원회를 설치하고, 골프존마켓 전 지점 내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하고 있다. 골프코스 토탈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는 전 사업장 셀프체크인 서비스 도입을 통해 종이 사용을 줄이고 우렁이를 활용한 연못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