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배우 박보검을 닮은 아들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너짐에 우유 넣고 마시구, 또 챙겨가는 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엄마가 이래서 웃지 오래오래 만들어야 할텐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끝까지 손 흔들어주는 아들 심쿵(아이유를 많이 좋아하는 아들)”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현관을 나서는 이혜원 아들 리환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엄마에게 계속 손 인사를 하는 스윗한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혜원 안정환 부부는 지난 2001년에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