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의 새 앨범 ‘BETWEEN 1&2’(비트윈 원앤투)가 선주문 100만 장을 넘겼다.
지난 25일 스포츠경향의 보도에 따르면 오늘(26일) 오후 1시 발매되는 트와이스의 미니 11집 ‘BETWEEN 1&2’는 24일 기준 선 주문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작년 11월 발표한 전작이자 정규 3집 ‘Formula of Love:O+T=<3’(포뮬러 오브 러브: O+T=<3) 대비 30만 장 이상 증가한 수치로, 트와이스는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하고 밀리언셀링 아티스트 등극에 청신호를 켰다.
트와이스는 신보 ‘BETWEEN 1&2’와 타이틀 곡 ‘Talk that Talk’(톡댓톡)으로 올여름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앨범명 ‘BETWEEN1&2’는 ‘원스(팬덤명: ONCE)와 트와이스 사이 얘기들’이라는 뜻으로, 가장 소중한 존재인 서로를 향한 굳건한 유대감을 표현했다.
또 타이틀 곡 ‘Talk that Talk’은 이번 앨범이 품은 달콤한 분위기를 한껏 살린 노래다. “Talk that talk 딱 한 마디 Talk that talk L-O-V-E 들려줘 Ooh”라는 가사처럼 트와이스가 팬들에게 듣고 싶은 암호 같은 한마디 ‘L-O-V-E’를 들려달라는 사랑스러운 메시지를 노래한다.
한편 트와이스의 새 미니 앨범 ‘BETWEEN 1&2’와 타이틀 곡 ‘Talk that Talk’은 오늘(26일) 오후 1시,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는 0시에 베일을 벗는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