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열애설'에도 굳건한 인기…선주문량 200만 돌파+'엠카' 출연 없이 1위
블랙핑크, '제니 열애설'에도 굳건한 인기…선주문량 200만 돌파+'엠카' 출연 없이 1위
  • 승인 2022.08.25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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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랙핑크 공식 SNS,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캡처
사진=블랙핑크 공식 SNS,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캡처

그룹 블랙핑크가 또 다시 불거진 제니의 열애설에도 굳건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2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블랙핑크가 방송 출연 없이 신곡 '핑크 베놈'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블랙핑크는 더보이즈의 '위스퍼'와 대결을 펼쳤고, 최종합계 7951점으로 5432점을 기록한 더보이즈를 제치고 또 한 번 정상을 차지했다.

이뿐만 아니다. 다음달 16일 발매하는 정규 2집 '본 핑크' 선주문장이 200만 장이 넘었다. 역대 K-팝 아티스트 가운데 최고 기록이며 더블 밀리언셀러 등극도 문제 없을 예정이다.

블랙핑크는 정규 1집 '디 앨범'으로 K-팝 최초 밀리언셀러에 오른 바 있다. 이번 2집도 예약 판매 일주일만에 놀라운 기록을 세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최근 멤버 제니가 방탄소년단 뷔와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 연일 열애설이 불거지는 가운데서도, 남다른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 멤버들은 이날 미국 뉴저지주에서 열리는 'MTV 뮤직어워즈'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