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룩 거울 셀카' 제니, 뷔 집에서 데이트? 열애설 힘 싣는 세 번째 사진 유출
'커플룩 거울 셀카' 제니, 뷔 집에서 데이트? 열애설 힘 싣는 세 번째 사진 유출
  • 승인 2022.08.2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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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블랙핑크 제니와 방탄소년단 뷔의 열애설을 부추기는 세 번째 사진이 유출됐다.

25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뷔,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의 커플 셀카가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녀는 아파트 복도에서 다정하게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두 사람은 흰티셔츠와 슬랙스로 커플룩까지 연출한 모습이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제니와 뷔의 열애를 확신하는 분위기다.

누리꾼들 주장에 따르면 커플이 사진을 찍은 장소가 앞서 뷔가 여러 차례 공개한 본인의 집 복도와 유사하기 때문. 누리꾼들은 사진 속 비상구 위치, 바닥 인테리어, 세워진 거울 등을 근거로 "뷔의 집이 맞다"고 주장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제니의 인스타그램 비공개 계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지만, 확실한 출처나 진위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앞서 제니와 뷔는 지난 5월 제주도에서 찍힌 사진을 시작으로 열애설이 불거진데 지난 23일 대기실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까지 유출되면서 잠시 잠잠했던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하지만 제니와 뷔의 열애설에 대해 양측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는 이유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