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블랙핑크 제니와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진 뒤에도 담담한 일상을 공유했다. 

뷔는 24일 자신의 SNS 스토리(24시간 이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에는 가수 다니엘 라부아의 '쥬 브드헤 브와 뉴욕'을 배경음악이 흐르는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미국 뉴욕으로 떠나기 전 공항 의자에서 머리를 쓸어넘기는가 하면 윙크를 하며 춤을 추는 모습이 담긴 셀프로 영상을 찍고 있다.

전날 온라인상에 헤어스타일링을 받고 있는 뷔를 찍고 있는 제니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설이 재점화했지만, 개의치 않고 팬들을 위해 일상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한편, 양측 소속사는 뷔와 제니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 그러나 뷔는 24일,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가 25일 미국 'MTV VMAs'무대와 정규 2집 프로모션을 위해 하루 간격으로 미국 뉴욕으로 출국하는 사실이 알려져 열애설에 더 힘이 실리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