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컴백 D-2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격리-요양 중"
트와이스 지효, 컴백 D-2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격리-요양 중"
  • 승인 2022.08.2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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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효SNS
사진=지효SNS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컴백을 이틀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효가 이날 진행한 신속 항원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효는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자가키트 검사후 진행한 신속 항원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보건소 지시에 따라 격리와 요양 중이다.

이어 소속사는 "팬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면서 "당사는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효가 속한 트와이스는 오는 26일 오후 1시 미니 11집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를 발매하며, 미국 음악 프로그램 'MTV 프레시 아웃 라이브(MTV Fresh Out Live)'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