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영화 '한탕' 여주인공 캐스팅...윤기원과 호흡 '에로영화 촬영장에서 무슨 일이?'
간미연, 영화 '한탕' 여주인공 캐스팅...윤기원과 호흡 '에로영화 촬영장에서 무슨 일이?'
  • 승인 2022.08.2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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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속사 제공

가수 겸 배우 간미연이 영화 ‘한탕’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남자 주인공 역에는 배우 윤기원이 출연한다. 

정초신 감독의 ‘한탕’은 에로영화를 촬영하기 위해 찾아간 별장에서 생긴 해프닝을 그린 작품이다.

이들이 세트장으로 물색한 별장의 주인은 알고 보니 무시무시한 조폭 두목이었고, 그가 배우 지망생인 자신의 딸을 에로영화에 출연시켜줄 것을 부탁하면서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는 과정을 담았다.

간미연, 윤기원 주연의 '한탕'은 2023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