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9기 최종 커플, 영철과 영자…“현재는 새로운 연 찾고자 하는 상황”
‘나는 솔로’ 9기 최종 커플, 영철과 영자…“현재는 새로운 연 찾고자 하는 상황”
  • 승인 2022.08.19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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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 영자 / 사진=유튜브 캡처
영철, 영자 / 사진='촌장TV' 유튜브 캡처

 

‘나는 솔로’에서 최종 커플이 된 영철과 영자가 현재는 '솔로'가 됐다.

지난 18일 스타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에서는 영철과 영자가 최종 커플이 됐다.

방송 이후 제작사 '촌장TV'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 출연자들의 라이브 토크에선 영철과 영자의 현재가 공개됐다.

영철은 "솔로나라 안에서도 밖에 나와서도 100프로 120프로 진심으로 최선을 다했지만 연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영자와 지금은 서로 응원해주는 사이가 됐다”며 “지금 2~3개월 지난 시간이다 보니 후회도 미련도 없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는 새로운 연을 찾고자 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 영자도 “솔직히 저는 장거리 때문에 부담스럽기도 했다”며 “현실로 돌아와서 평일에는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주말에만 영철 오빠를 만나야 하다 보니 시간이 좀 지나고 나서 영철에게 '죄송하다'고 했다"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