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멤버 강승윤이 배우 문지효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강승윤이 의미심장한 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승윤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우 드디어 퇴근 아침부터 하루 엄청 길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8주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문지효와 열애설에 힘들었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강승윤과 문지효의 열애설이 제기 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승윤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한 여성과 손을 잡고 거리를 걷고 있는 사진이 확산됐고 누리꾼들은 해당 여성을 문지효라고 추측했다.

이와 관련 두 사람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일들에 대해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