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논란 속 '마타하리' 마무리 "배우, 스태프들에 하나하나 많이 배웠다"
옥주현, 논란 속 '마타하리' 마무리 "배우, 스태프들에 하나하나 많이 배웠다"
  • 승인 2022.08.19 02: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옥주현 SNS
사진=옥주현 SNS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옥주현이 뮤지컬 '마타하리' 공연을 마무리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옥주현은 18일 공식 SNS에 ''마타하리' 공연이 잘 끝났습니다'는 글과 함께 영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마타하리' 대기실에서 스태프들과 함께 정신없이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에는 마지막 공연을 마친 그가 화사한 꽃을 안은 채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옥주현은 '우리팀 배우, 스태프들로부터 마음과 행동 하나하나를 많이 배웠고, 응원 가득 받아 이번 공연 잘 달릴 수 있었습니다'며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어 '뮤지컬 '마타하리'를 사랑하고 응원해주신 관객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너무 따뜻하고 행복했어요'라며 고마워했다.

한편, 옥주현은 지난 14일 뮤지컬 '마타하리'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25일부터 11월 13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