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수정이 ‘돌싱포맨’에 출연했다.

강수정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화 오후 10시 10분 신발 벗고 돌싱포맨! 오늘밤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강주은님과 가비님과 같이 돌싱포맨 놀러갔다 왔어요. 벌써 몇 주 전 일이네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탁재훈 오라버니와 오랜만에 만나서 진짜 반가웠고 다른 분들도 따뜻하고 재미있게 해주셔서 즐겁게 있다가 왔어요”라고 말했다.

또 강수정은 “강주은 언니는 어쩜 이야기를 그리 재미있게 해주시는지!!! 가비 씨는 정말 매력 통통 사랑스러움 그 자체!”라며 “#야심만만인연울곽cp님도완전반가움 #탁오라바니는진정동안 #나또웃다가옴 #방청객이냐는지적겸허하게인정 #난요즘방송이정말즐거워 #탁재훈오라버니와는두프로그램mc같이봤었음 #sbs #돌싱포맨 #강수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수정, 가비, 강주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