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원효와 개그우먼 심진화 부부가 여전히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심진화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년째인데도 여보랑 얘기하는 시간 되게 좋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좋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원효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원효는 어딘가를 응시하며 앉아 있다.
특히 김원효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