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득남, “광복절 아침. 처음 만났다”
이필모♥서수연 득남, “광복절 아침. 처음 만났다”
  • 승인 2022.08.16 08: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이필모 인스타그램
사진=이필모 인스타그램

 

배우 이필모가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필모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년 광복절 아침 세상을 향해 소리 지른 너를 처음 만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조금만 기다려다오 아빠가 아주 멋진 형을 소개해줄 테니”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연아. 지난 10개월간 고생했어 일단 푹 쉬자 우리♡”라고 덧붙이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갓 태어난 아기 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 씨는 이날 둘째를 출산했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지난 2019년 결혼해 첫 아들을 낳은 후 둘째도 아들을 낳으며 두 아들의 부모가 됐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