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 경력 찹쌀 꽈배기 만드는 엄마, 당진 슈퍼우먼 도넛츠
28년 경력 찹쌀 꽈배기 만드는 엄마, 당진 슈퍼우먼 도넛츠
  • 승인 2022.08.15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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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2TV 생생정보’
사진=KBS 2TV ‘2TV 생생정보’

 

28년 경력 찹쌀 꽈배기 만드는 엄마가 소개됐다.

15일 방송된 KBS 2TV ‘2TV 생생정보’에는 28년 경력 찹쌀 꽈배기 만드는 엄마가 ‘엄마는 슈퍼우먼’에 소개됐다.

추억의 꽈배기를 만들고 있는 슈퍼우먼. 무려 28년 경력에 빛나는 슈퍼우먼. 잊을만하면 생각나는 그 맛에 매대 앞에는 온종일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넉넉한 인심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그 맛은 아이나 어른이나 누구나 좋아했다.

정은 물론 추억까지 선하는 꽈배기의 매력은 끝도 없었다. 천정부지로 치솟는 물가에도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슈퍼우먼. 단골 고객들이 계속 찾아주니 여기에 힘을 얻어 가격을 유지할 수 있다며 미소를 지어보였다.

직접 농사지은 서리태와 아로니아를 넣은 반죽부터가 이미 다른 곳의 꽈배기와 확실한 차별점을 보여줬다. 그렇게 탄생한 쫄깃쫄깃한 반죽은 깨끗한 기름에 튀겨져 설탕을 만나 세상 둘도 없이 달콤한 맛을 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