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최여진, 허경환에 결혼 고백? “이런 사람이면 좋겠다”
‘미우새’ 최여진, 허경환에 결혼 고백? “이런 사람이면 좋겠다”
  • 승인 2022.08.15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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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최여진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배우 최여진이 ‘미우새’에 출연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최여진이 스페셜MC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여진은 MC들로부터 "'미우새' 아들들 중에 이상형에 가장 가까운 사람이 있다고 얘기를 했다"라는 말을 듣고 "다 훌륭하고 좋은 부분이 있지만 허경환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같이 있을 때 웃고 즐거운 게 중요한데 다정하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사업도 열심히 한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최여진은 “키는 크면 좋겠지만 상관없다”라고도 말했다.

최여진은 “허경환에게 '그냥 결혼할래?'라고 말한 적이 있다”며 “진심 이런 거보다도 이런 사람이면 괜찮겠다고 생각해 본 적이 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