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주연 배우 박은빈의 생애 첫 팬 미팅이 초고속 매진됐다.

지난 12일 오후 8시 박은빈의 첫 팬 미팅 '빈칸'의 예매가 시작됐다.

이날 예매 개시와 동시에 초고속 매진된 것.

예매 시작부터 수천 명의 대기열이 생긴데 이어 확인도 어려울 만큼 빠른 속도로 전 좌석이 판매됐다.

박은빈은 현재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 두고 있다.

한편 박은빈의 이번 팬 미팅은 오는 9월 3일 성신여대 운정 그린 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