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표 아들 정지웅, 서울대 수해 피해에…“일손 보태고 왔습니다”
정은표 아들 정지웅, 서울대 수해 피해에…“일손 보태고 왔습니다”
  • 승인 2022.08.1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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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웅 / 사진=정지웅 인스타그램
정지웅 / 사진=정지웅 인스타그램

 

서울대에 입학해 화제를 모은 배우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이 학교 수해 피해 소식을 전했다.

정지웅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문대 수해 피해 복구, 작지만 일손 보태고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물기가 가득한 서울대 인문대 복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지웅은 수해 피해 복구에 일손을 보내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정지웅은 올해 서울대학교 인문학부 22학번 새내기가 됐다.

한편 정지웅은 지난 2019년 Mnet ‘고등래퍼3’에 출연하며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정지웅은 당시 겸손하고 착한 심성으로 ‘인성 힙합’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