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공다임, 이현진‧이휘향 관계 폭로하나 “절대 안 뺏겨”
‘황금가면’ 공다임, 이현진‧이휘향 관계 폭로하나 “절대 안 뺏겨”
  • 승인 2022.08.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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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황금가면’ 캡처
사진=KBS2 ‘황금가면’ 캡처

 

KBS2 ‘황금가면’ 12일 방송에 고미숙(이휘향)이 충격에 빠졌다.

고미숙은 김혜경(선우은숙) 가게일을 돕는 홍진우(이중문)를 보게 됐다. 홍진우는 김혜경이 유수연(차예련)의 엄마라는 걸 말했다. 놀란 고미숙은 티를 내지 못했지만, 홍진우가 사라진 후 “이게 무슨 막장이야”라고 경악했다.

차화영(나영희)가 의심하는 줄도 모르고 고미숙은 우선 그의 회사를 찾아갔다. 고미숙은 꿀물을 가져왔다며 평소처럼 친근하게 굴었다. 능청을 떠는 고미숙에게 차화영은 “강인한 아시죠”라고 물었다.

고미숙은 “누구시더라”라며 “아, 모란제화 사장 맞죠”라며 그에 대해 뒷조사를 했었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또 홍진우가 김혜경의 가게에서 일하고 있다는 걸 알리며 차화영의 화를 돋웠다.

홍진아(공다임)는 유수연과 강동하(이현진) 사이를 알게되고 분노했다. 자신의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는 강동하에게 홍진아는 “나 이 여자한테 절대 오빠 안 뺏겨”라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