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9월 전시회 '별의 노래' 개최 "아리스에 용기와 희망 메시지 건네"
김호중, 9월 전시회 '별의 노래' 개최 "아리스에 용기와 희망 메시지 건네"
  • 승인 2022.08.1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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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호중이 팬들을 위한 전시회 '별의 노래'로 뜻깊은 메시지를 전달한다.

12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022 김호중 展 '별의 노래'(이하 '별의 노래')가 오는 9월 17일을 시작으로 11월 20일까지 더 서울라이티움(갤러리아포레 소재)에서 개최된다.

이번 김호중의 전시회 '별의 노래'는 별이라는 주제로 구성되는데, 별에 아트, 노래 등의 다양한 의미가 담긴 것은 물론, 김호중과 그의 공식 팬클럽 아리스간의 사이를 표현하는 이중적 은유로 특별함을 더한다.

또한 미디어 및 인터랙티브아트 등을 통해 음악과 예술의 조화로운 구성으로 '별의 노래'를 가득 채울 것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별'은 김호중의 꿈을 의미해 의미가 뜻깊다. 앞서 김호중 역시 세계적 유명 성악가인 루치아노 파바로티, 플라시도 도밍고 등을 바라보며 꿈 이뤄냈듯 팬들에게도 그와 같은 용기와 희망을 건네고자 하는 메시지를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별의 노래' 개최 소식과 함께 김호중은 "별과 별로 연결돼 저마다의 소망과 행복을 이루는 인연과 승리의 노래(vincero)를 입 모아 부르길 원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호중은 최근 발매된 정규 클래식 2집 '파노라마(PANORAMA)'로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이 앨범이 초동 판매량 약 68만 2600장 이상을 기록,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넘사벽 존재력을 입증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