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힙하고 시크한 신부' 블랙 정장 웨딩화보...♥예비신랑 손 꼭 잡고 포착
손연재, '힙하고 시크한 신부' 블랙 정장 웨딩화보...♥예비신랑 손 꼭 잡고 포착
  • 승인 2022.08.1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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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연재SNS
사진=손연재SNS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힙하고 시크한 예비신부'로 변신했다.

손연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흰 면사포에 블랙 정장 드레스를 매치해 특별한 웨딩 화보를 연출했다.

힙하고 시크한 예비 신부 그 자체. 색다른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그런가 하면, 명품 각선미를 드러낸 채, 예비신랑과 손을 꼭 잡고 걸어가기도.

당찬 뒷모습에서 두 사람의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엿보인다.

한편, 손연재는 2017년 체조선수 은퇴후, 리듬체조 스튜디오 CEO로 활동 중이다. 오는 8월 21일 9살 연상이자 금융계 종사자인 연인과 결혼을 발표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