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간판 예능 ‘집사부일체’가 재정비를 위해 휴식기에 돌입한다.
1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집사부일체’가 9월 중 시즌1을 마무리하고 잠시 휴식기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집사부일체'는 재정비 후 시즌2로 돌아올 예정이다.
'집사부일체'는 멤버들이 각 분야의 '사부'들과 만나 인생 교육을 받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7년 12월 31일 이상윤, 양세형, 이승기, 육성재와 함께 첫 방송됐다. 현재는 김동현, 양세형, 이승기, 은지원, 도영 등 5인이 고정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집사부일체' 시즌1은 9월 중 종영하며, 시즌2 방영 시기는 미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