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 출연한 배우 변요한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변요한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영화 한산 2주차 무대인사 무사히 잘 끝냈습니다. 관객 분들 팬 분들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저희 영화 10점 만점~~~~”이라고 덧붙였다.

또 변요한은 “김한민 감독님 (천재 포니테일), 변요한 배우님 (소프트 아이스크림), 옥택연 배우님 (오후 2시에만 활동하는 탐방꾼), 박재민 배우님 (윌스미스)”라는 닉네임 글로 웃음을 안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옥택연, 변요한, 박재민, 김한민 감독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지난 11일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개봉 15일째에 거둔 기록으로 영화 '범죄도시2' 이후 첫 500만 관객을 돌파한 한국 영화가 됐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