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상선언’, 이번 주말 200만 관객 돌파?..광복절 휴일까지 겹쳐
영화 ‘비상선언’, 이번 주말 200만 관객 돌파?..광복절 휴일까지 겹쳐
  • 승인 2022.08.1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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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비상선언' 포스터
사진=영화 '비상선언' 포스터

 

영화 '비상선언'이 이번 주말 관객 수 200만 명 돌파를 예고하고 있다.

'비상선언'은 지난 3일 개봉해 9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68만 명을 기록했다.

이에 많은 관계자들은 ‘비상선언’이 이번 주말 2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특히 이번 주말은 15일 광복절 휴일까지 이어져 200만 관객 돌파를 할 것이라는 예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의 사상 초유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다양한 감정을 그린 이야기다.

‘비상선언’에는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한편 '비상선언'과 함께 '한산: 용의 출현', '헌트'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