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슈퍼루키 ‘엠카운트다운’ 출격...펜타곤 키노 첫 솔로무대
뉴진스, 슈퍼루키 ‘엠카운트다운’ 출격...펜타곤 키노 첫 솔로무대
  • 승인 2022.08.1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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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제공
사진=Mnet 제공

Mnet ‘엠카운트다운’이 역대급 컴백무대와 스페셜 스테이지를 예고했다.

오늘(11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펜타곤 키노의 솔로 데뷔무대가 단독 공개된다. 여기에 ‘엠카운트다운’에서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골든차일드의 컴백무대와 ‘슈퍼 루키’ 뉴진스의 ‘어텐션’ 무대까지 준비되어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먼저 펜타곤(PENTAGON) 키노의 첫 솔로 데뷔무대가 ‘엠카운트다운’에서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스페셜 싱글 '포즈(POSE)'를 발표한 펜타곤의 키노는 이번 앨범을 위해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과 퍼포먼스, 비주얼까지 참여해 그만의 아이덴티티를 녹였다고. 특히 현대무용에서 영감을 얻은 안무로 절제된 섹시함과 무용적 요소들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퍼포먼스가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키노의 첫 솔로곡 ‘포즈’ 무대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담은 골든차일드의 새 앨범 타이틀곡 ‘리플레이(Replay)’는 EDM 퓨처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과거의 어느 한 시점으로 돌아가고 싶은 강렬한 욕망을 표현한 가사와 곡 전반의 신스 베이스, 슬랩 사운드, 신스 리드가 어우러져 긴장감을 더했다. 

데뷔와 동시에 역대급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슈퍼 루키’ 뉴진스(NewJeans)도 ‘엠카운트다운’을 찾는다. 뉴진스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앨범 첫 번째 타이틀곡 ‘어텐션(Attention)’ 완곡무대를 펼칠 예정.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각종 호성적을 기록 중인 ‘어텐션’ 무대를 통해 대세 굳히기에 나서는 뉴진스의 퍼포먼스에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팬들의 추천과 투표를 통해 ‘ROAD TO M COUNTDOWN(로드 투 엠카운트다운)’ 2기 우승 아티스트로 선정된 트라이비의 무대도 준비된다. 트라이비는 오늘 ‘로드 투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스테이지에 올라 신곡 ‘키스(KISS)’ 무대를 펼친다. 

한편 에이티즈, 최예나, 퍼플키스, TO1 등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이번 주 Mnet ‘엠카운트다운’은 오늘(11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