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서연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진서연, 최덕문, 박명훈, 박경혜가 출연한 가운데 '흥행 메이트' 특집으로 그려졌다.
네 사람은 오는 31일 개봉 예정인 영화 '리미트'에 함께 출연한다.
이날 진서연은 가수 아이유를 인상 깊었던 상대 배우로 언급했다.
진서연은 과거 아이유와 에픽하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진서연은 “‘독전’이 끝난 지 얼마 안 됐을 때라 사람들이 저를 잘 못 쳐다봤다. 근데 아이유가 저를 똑바로 쳐다보고 연기하는 거다”라며 “괜히 아이유가 아니다 싶었다. 제가 순간 동공지진이 일어났다”며 감탄했다.
진서연은 영화 ‘독전’에서 소름 돋는 악역 연기로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