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이휘향, 공다임 입단속 “이현진=내 아들 발설하지마”
‘황금가면’ 이휘향, 공다임 입단속 “이현진=내 아들 발설하지마”
  • 승인 2022.08.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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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황금가면’ 캡처
사진=KBS2 ‘황금가면’ 캡처

KBS2 ‘황금가면’ 10일 방송에 고미숙(이휘향)이 증명에 나섰다.

혼자만의 착각에 빠져 홍진아(공다임)는 강동하(이현진)와 고미숙의 친모자 관계를 계속 의심하고 있었다. 결국 고미숙은 강동하의 어릴적 사진까지 꺼내들었다.

이를 보여주자 홍진아는 “이 사진 진짜 너무 귀엽다 어머니 이거 저 주시면 안 돼요?”라고 졸렸다. 단칼에 거절을 당했지만 홍진아는 굴하지 않고 “그럼 사진말고 오빠 저 주세요”라고 말했다.

고미숙은 “너는 어쩜 그렇게 깜빡이 신호도 안 켜고 막 들이대냐”라고 치를 떨었다. 그러면서도 “혹시나 싶어서 경고하는데 니네 엄마한테 나랑 동하 관계 불었다가는 우리 동하 머리카락 한올도 볼 수 없을지 알아”라고 경고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