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기록적인 폭우에…“날씨가 점점 태국 같다”
신주아, 기록적인 폭우에…“날씨가 점점 태국 같다”
  • 승인 2022.08.1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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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신주아 /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배우 신주아가 기록적인 폭우에 우울한 심경을 전했다.

신주아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날씨가 점점 태국 같다. 하늘에 구멍이 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대에 누워 셀카를 찍고 있는 신주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주아는 청순한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신주아는 "물고기가 보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물고기가 인도 위에 올라와 있는 사진도 게재했다.

지난 8일 서울과 수도권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의 범람으로 물고기가 올라온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이자 사업가인 라차니쿤과 결혼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