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포상휴가 못간 강태오, '우영우' 멤버들과 인증샷 공개 '박은빈만 없네'
발리 포상휴가 못간 강태오, '우영우' 멤버들과 인증샷 공개 '박은빈만 없네'
  • 승인 2022.08.0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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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태오 SNS
사진=강태오 SNS

포상휴가 못간 배우 강태오가 열혈 홍보에 나섰다.

강태오는 9일 자신의 SNS에 '내일 저녁 7시 네이버 나우'라며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기리에 방여중인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강태오, 강기영, 하윤경, 주종혁이 나란히 앉아 방송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이 함께 드라마 비하인드를 나누는 토크를 진행한 뒤 기념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팀은 출국 직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강기영과 군 입대를 앞둔 강태오를 제외한 박은빈, 하윤경, 주종혁이 유인식PD와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포상휴가를 떠나지 못한 강태오는 한국에 남아 드라마 홍보에 앞장나서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강태오는 ENA 인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송무팀 직원 이준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